대출 갈아타기 대환대출 할 때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이자가 비싼 대출을 이용하고 있으면 더 이자가 낮은 대출로 갈아타면 좋습니다. 대환대출이라고 합니다. 특히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서민은 돈이 필요해서 대출을 받았지만, 이자 때문에 더 힘든 상황에 빠지는데요. 이런 점을 막기 위해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대환대출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대출 갈아타기로 할 때 무작정 하면 곤란합니다. 몇 가지 신중하게 살펴봐야 할 점이 있습니다.

  1. 대출 가능 금액
  2. 조기 상환 수수료
  3. 근저당 설정비

1.대출 가능 금액

당연히 대출받은 금액만큼 새로운 곳에서 빌릴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든다면 그만큼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으면 상황이 곤란해집니다. 보통 대출 가능한 금액은 예전보다 적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출 갈아타기로 할 때 대출 가능 금액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조기 상환 수수료

대출 갈아타기로 하기 위해서 기존 대출을 조기 상환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조기상환수수료가 때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납니다. 대출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출 원금의 0.5~2%까지 수수료로 내야 합니다. 만약 조기상환수수료가 대출 갈아타기 했을 때 얻는 이득과 별 차이가 없다면 굳이 옮길 필요 없겠죠. 조기상환수수료를 확인해서 확실한 이득이 있을 때만 대출 갈아타기 해야 합니다.

3.근저당 설정비

만약 주택담보대출 등 담보대출을 갈아타면 별도의 근저당설정비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근저당설정비가 많아서 부담된다면 대출 갈아타기 할 이유가 없겠죠.

근저당설정비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비교해야 합니다. 근저당설정비의 요소는 여러 가지로 이뤄져 있습니다. 등록세,교육세,국민주택채권매입,법무사 수수료 등으로 구성됩니다. 근저당 설정비는 보통 대출금액의 0.5~0.7% 정도입니다.

근저당설정비를 은행이 부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은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은행이 근저당설정비를 부담하는 경우 그만큼 금리가 올라가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결과가 생깁니다. 그 때문에 담보대출을 갈아탈 경우 근저당설정비 등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너무 많지는 않은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