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대출 속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




인터넷에 무이자대출 광고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심지어 대부업체 등록이 되어 있는 합법적인 업체입니다. ‘아니? 어떻게 대부업체에서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지?’ 의문이 듭니다. 무이자대출 조건은 30일 대출 조건으로 300~500만 원 정도의 금액을 대출해 준다는 겁니다. 급전이 필요한 입장에서는 이런 기회도 없습니다.

실제로 무이자대출을 실시한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사람은 많았습니다. 아니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1금융권 대출이 어려워서 높은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이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니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대부업체의 무이자대출 상품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이자대출 속에는 몇 가지 위험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단점이 있는지 살펴도보록 하겠습니다.

무이자대출 상품은 사람들이 대부업체에 가지고 있는 안 좋은 인식과 장벽을 없애는 데 훌륭한 수단이었습니다. 평소에 대부업체에 나쁜 인식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도 무이자 혜택에 무장해제 돼버린 거죠. 대부업체는 바로 이런 점을 공략해서 무이자대출 상품을 만든 겁니다.

하지만 무이자대출 상품을 이용한 사람은 이득보다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았습니다. 우선 연체를 하는 경우입니다. 무이자대출은 30일 이내에 상환을 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단기대출이다 보니 갚을 돈을 마련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연체를 하는 순간부터 엄청난 이자가 붙기 시작합니다. 대부업체의 연체이자율은 법정 최고금리 수준입니다. 20%가 넘는 연체이자율이 계속 쌓이다 보면 금방 빚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됩니다.

대출을 잘 갚아도 문제입니다. 일단 대부업체를 이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신용도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멀쩡히 문제없는 신용도를 갖고 있던 사람들도 대부업체 무이자대출을 이용하게 되면 신용도가 낮아집니다. 한번 떨어진 신용은 다시 원상 복귀하는데 오래 걸립니다. 몇 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가까운 시일에 은행권 신용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대부업체 이력은 걸림돌이 됩니다. 한순간의 선택을 크게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